“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라.” (오바댜 1:11) |
이스라엘이 곤궁에 처해 있을 때 에돔은 그들에게 당연히 형제의 친절을 나타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에서의 후손들은 그렇게 하는 대신 이스라엘의 원수들과 한패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시저가 브루투스를 보고 “부루투스 너도”라고 부르짖었던 것처럼 “너도”라고 특별히 강조되어 있지 않습니까? 어떤 잘못된 행위가 그 잘못을 범한 사람 때문에 더욱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택자요 천국 백성들인 우리가 죄를 범하면 그 죄는 더욱 가증한 죄가 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특별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죄는 하나님을 더욱 불쾌하게 해드립니다. 만일 우리가 악을 행하고 있을 때 천사가 우리 위에 손을 댄다면 그 천사는 다른 책망의 말을 할 필요 없이 “너 지금 뭐하고 있니? 너 여기서 뭐하고 있어?”라고만 말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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