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 음식29 기분 다운된 날, 키위로 위로 기분 다운된 날, 키위로 위로 비타민C가 오렌지 두 배…키위의 반전 매력 한국경제신문 박종관 기자 수많은 과일 중 ‘비타민의 제왕’은 뭘까. 흔히 오렌지와 귤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틀렸다. 정답은 키위. 골드키위는 100g당 152㎎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오렌지의 두 배가 넘는다. 하루에 골드키위 하나만 먹으면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100㎎)을 충분히 채우고도 남는다. 새콤달콤한 맛으로만 주로 기억되는 키위의 ‘반전 매력’이다. 맛보다 영양이 더 꽉 찬 키위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스트레스 날리는 키위 키위는 ‘영양소 밀도’가 높은 과일이다. 영양소 밀도란 식품의 열량 대비 각종 영양소 함유량을 점수로 나타낸 지표다. 골드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20.1점이다. .. 2021. 6. 4. 면역력 키워주는 봄 영양식 면역력 키워주는 봄 영양식 저자 : 서울아산병원 윤수영 대리 달력은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비쳐 나가보면 찬바람이 불고 있고, 낮에는 따뜻한데 밤에는 춥다. 이런 큰 기온차이 때문에 주위에서 감기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해마다 봄이 되면 면.. 2017. 3. 27. 남양주 황실배·제주 꿩엿 등 한국 토종 먹거리 20개 '맛의 방주'에 또 올라타 남양주 황실배·제주 꿩엿 등 한국 토종 먹거리 20개 '맛의 방주'에 또 올라타 한국 토종 먹거리 20가지가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추가로 승선했다.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는 14일 한국 토종 종자(種子) 및 음식 20가지가 맛의 방주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8개 품목에 이어 올.. 2014. 10. 16. 겨울 보양식(굴무침, 쇠꼬리찜) 겨울 보양식(굴무침, 쇠꼬리찜) 겨울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칼로리 소모가 다른 계절보다 많다. 여름보다 기초대사량이 20%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음식은 몸을 부드럽게 할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 신진대사를 .. 2014. 5. 16.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