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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타인을 위대하게 만드는 칭찬 10계

by 많은이용 2007. 9. 25.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 멋있네요.' 보다

 '역시 패션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가 낫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능력이다.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일등 했다면서요.' 보다 '그동안 얼마나

 피 눈물 나는 노력을 했겠어요.' 가 낫다.
  '올라온 높이' 보다 '헤쳐 나온 깊이'를

 바라보라. 가치를 높여라.
 
3. 타고난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 타고 태어났네요..

 '보다 '그 성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요.' 가 낫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혼을 자극하라.
 
4.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 의 식의 백 번 보다

 '오늘...' 의 한 번이 낫다.
 칭찬의 머리를 붙잡고 꼬리를 붙잡지 마라.

 철 지난 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5.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칭찬하라.
  별 거 아닌 일에도 '음' '와' 'wow'는

  위력을 발휘한다.
  물 한 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

 홈런만 치려다 헛방망이질만 하게 된다.
 
6. 애매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해라.
  '참 좋은데요.' 보다 '.......한 것이

가을 분위기에 참 어울리는걸요.'가 낫다.
 추상적인 이야기는 귀신도 못 알아듣는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라.
 
7. 사적으로 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혼자보다는 적어도 셋 이상의 자리가 낫다.
  칭찬의 옥탄가를 높여라. 특히 장본인이

 없을 때 남긴 칭찬은 그 효용 가치가 배가 된다.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해라.
  '한 턱 내세요.' 보다 '내가 쏠께요.' 가 낫다.

그리고 쏘아라. 선물도 필요하다.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않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칭찬이 된다.
 
9. 객관적으로 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해라.
  '참 좋으시겠어요.' 보다 '

제가 다 신바람이 나더라니까요.' 가 낫다.
  '누구도 못 따라 가겠어요.' 를 '제가 스승으로

모시면 안 될까요?'로 바꾸어 보라.
 관계의 끈을 만들어라. 그리고 배워라.

언젠가 나 자신도 이 세상 누군가에게

스승이 되고 멘토가 된다.
 
10.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자신을 칭찬해라.
  '훌륭했어.'

 '그래, 너 아니고 그 일을 누가 하니?

' 난 네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자주해라.

 남이 나를 칭찬하기 전에 내가 나를 칭찬해라.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 남을 칭찬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 사명으로 하지 말고 취미로 칭찬해라."

  칭찬의 기술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노력하는 사람을 따를 천재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를 수 없다.

 즐겨라...칭찬을...

   

                                                       송길원의 - 행복산책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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