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
영국의 해리 왕자가 아프가니스탄 교전 지역에서 10주간 근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왕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 실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그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최전선 복무를 자원한 것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통이 여전히 굳건히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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