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호박벌의 꿈

by 많은이용 2008. 4. 21.
 
호박벌의 꿈


호박벌만큼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드는 곤충도 드뭅니다.


하루 종일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꿀 따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호박벌은 일주일당
1,600킬로미터를 날아다닙니다.


그런데 몸길이가 2.5센티미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엄청 먼 거리입니다.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몸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고 가벼워 과학적으로
날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박벌은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자신이 왜 날 수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꿀을 채취하려는
열망 하나로 날고 있는 겁니다.


자신의 결함을 생각지 않고 '꿀을 만든다' 는
목적이 확실하기 때문에
지금도 쉼없이 날고 있는 것입니다.


약점에 주눅 들지 않는 호박벌의 그 열정과
부지런, 우리, 따라 배웁시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을 가로막는 10가지 거짓말  (0) 2008.04.22
보약  (0) 2008.04.22
오늘은 반성, 내일은 희망  (0) 2008.04.21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따뜻한 카리스마  (0) 2008.04.21
아름다운 동행  (0) 2008.04.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