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깨달음'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볼품없는 외모로 태어났습니다.
넓적한 코와 두꺼운 입술 작고 찢어진 눈까지
자신이 봐도 무엇 하나 맘에 드는 구석이 없었습니다.
그는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외모를 비관하며 말했습니다.
“나 같은 외모의 사람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을 거야.”
하지만 점차 성장을 하면서 행복은 겉모양이 아닌 속마음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풍요로운 마음과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야말로 행복의 절대조건이라고 톨스토이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장성하여 어른이 된 후에 톨스토이는 다시 한 번 행복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완벽한 행복은 오직 신앙에 기초할 때만 생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행복이란 참된 신앙을 가질 때 비로소 완벽해진다는 것을 깨달은 톨스토이는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부활’이라는 명작을 써냈습니다.
세상의 모든 즐거움은 일시적입니다.
때로는 그것들이 정말 행복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우리에게 영원한 만족을 가져다주지는 못합니다.
구원을 통해 영생을 얻은 자만이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영원한 것만이 우리에게 참된 만족을 준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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