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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지는 리더십'

by 많은이용 2011. 3. 5.

'밑지는 리더십'

조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가 필요하다 합니다.

 

첫째, 열정입니다.

그 일을 하고 싶어야 하고,

그 일이 하고 싶어 안달을 해야 하고,

그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둘째, 전문성입니다.

그 일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셋째, 자기혁신 능력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하고 일신우일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동원능력입니다.

자원, 사람, 돈을 동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동원능력이 부족할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평소 인심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일에만 몰두하느라 옆을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온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 사람의 마음을 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동원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밑질 수 있어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밑질 수 있어야 합니다.

돈도 써야 합니다. 밥도 사야 합니다.

세상에 자기 돈 아깝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풀어야 돌아옵니다.

밥을 얻어 먹은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지 신세를 갚으려 합니다.

힘든 사람 얘기도 들어줘야 합니다.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입에

“I don’t care. None of my business” 같은 말을 달고 삽니다. .

그 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정신적, 물질적으로 손해를 감수하는가?

감수하려고 하는가?

밑지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자기 이익은 하나도 양보하지 않고

이익 관련해서는 똑부러지게 따지는 사람들은

대체로 조직 내에서 동원 능력이 부족합니다.

똑부러지게 따지는 사람은 일견 똑똑해보이지만

헛똑똑이라 부르며, 단기적으로는 남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큰 손해를 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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