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산 산행(20120414)

2012-04-14 토요일 오랜만에 산행하기로 마음먹고 향적산으로 정했습니다. 집에서 9:15 출발하여 9:50 계룡시 엄사면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동안 쉬어 조금 오르다 쉬고 있습니다.

쉬며 마시는 차 한잔은 온 몸에 힘이 나게 합니다.

어느새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더군요.

이쁜 얼굴이 가렸다고 다시 한 장 찰칵

다시 오르막길입니다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이제야 조금 산행에 적응이 된 모양입니다

그림자지면 잘 안보일거라고 말했는대도 그냥 찍었더니 잘 안보이네요

이게 잘 찍혔지요?

개나리는 벌써 지기 시작했습니다

 

산행 후 수락유황온천탕에서 목욕을 하고 나오니 담장 밑에 수선화가 잘 피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