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방황

by 많은이용 2012. 4. 18.

방황

요즘 젊은이 가운데에는
방황 자체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방황 없이 최단거리로 달리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방황은 실패가 아닙니다.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는 데
꼭 거쳐야 할 통과의례 같은
것입니다.

- 최재천의《과학자의 서재》중에서 -

* 그렇습니다. 때로 방황은 갑자기 다가와서
우리의 삶의 북극성을 흐트러 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황은 꼭 필요합니다. 특히 젊은 시절은
더욱 그렇습니다. 방황을 하다가 도리어 자신만의
북극성을 찾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황이란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아가는 한 여정입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라시보 효과  (0) 2012.04.20
역경  (0) 2012.04.18
감탄하는 것  (0) 2012.04.18
자기 암시  (0) 2012.04.06
눈과 귀와 코, 그리고 입과 손과 다리   (0) 2012.04.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