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필요한 것
1945년 4월 12일, 목요일에
미국의 32대 대통령이었던 루즈벨트 대통령이 서거했습니다.
당시 부통령이었던 트루먼이 곧 대신해서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데,
많은 기자들이 백악관에 가서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태어나서 단 한 번이라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적이 있는 분이라면
이 순간 모두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급박한 위기 상황 속에서 트루먼 대통령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중보기도였습니다.
서로 연합할 때 기도의 힘은 더욱 더 커집니다.
성도들의 서로를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는 큰 힘이 있습니다.
나의 힘으론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도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로 간구할 때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또한 일하십니다.
믿음의 지체들과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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