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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케치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톡 여행(20190731-0804)

by 많은이용 2019. 8. 7.

서장회 해외여행(20190731-0804)

대전 월드컵경기장 05:10 집합하여 전세버스로 인천공항으로 갔다. 인천공항 도착 전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아침식사를 하고 공항에 도착하니 08:10 티켓팅을 하고 짐을 부치고 환전 및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10:50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아시아니항공 11:05 발 하바롭스크 행 탑승은 끝났으나 공항의 혼잡으로 이륙하지 못한다며 대기하다가 12:10에 이륙하였다.하바롭스크는 한 시간이 빨라 15:00 도착 예정이었으나 연착하여 16:00에 도착하였다. 가이드를 만나 첫째날 투어를 시작하였다.



출발 항공권

동 시베리아 총독이었던 무라미요프 아무르스키 동상

우츠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아무르 강


아무를 강 잎에 위치해 있는 곰소콜스까야 광장의 산책길에서 천국의 게단이라 불리는 계단을 오르기 전 동방 정교회를 배경으로

첫날 숙소는 하바롭스크 시티 호텔(4성급)



저녁식사 후 바람도 쐬고 맥주 한 잔 하기 위해 들른 맥주집의 내부, 흑맥주가 매우 맛있었다.










둘째 날(8/1) 호텔 조식 후 극동지역의 자연, 민속, 고고학 역사자료 등 1만 4천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극동지역 최대의 하바롭스크 향토박물관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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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용사의 비, 꺼지지 않는 영원의 불꽃 관람




러시아에서 세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동방 정교회 '구세주 성당' 관람




소비에트 연방국가(구 소련) 창설자 레닌 광장







아무르 강의 열세지국의 주인공 김 알렉산드라가 활동했던 장소를 다녀. 아무르강 유람선에 탑승하여 약 1시간 동안 강 주변을 돌아 보았다. 

둘째 날 투어를 마치고 저녁식사는 한식 김치찌개를 먹고 하바롭스크 20:45발 블라디보스톡 행 기차에 올랐다. 4인1실의 2층 침대로 되어 있으며 남여 구분없이 접수순으로 방을 배정하여 밤 사이 썸씽이 생길 수도 있다나 ---기차가 밤 새 달려 블라디보스톡역에 도착한 시간은 08:20,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하고


셋째날(8/2) 투어를 시작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태어 난 영화 '십계', '왕과 나' 의 주인공 율 브린너 생가 방문







블라디보스톡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군 사령부










블라디보스톡 역사

역사 내의 해시계



절음의 거리 아르바트 거리, 해상공원

3일과 4일의 숙소는 아스토리아 호텔(4성급)


호텔 내 식당은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유명한 식당이라네요


1874년 블라디보스톡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최초의 한인촌 <구개척리 거리> 및 구개척리 거리에 세워진

<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하는 4인 침대열차



독수리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금각만


꺼지지 않는 영원의 불꽃, 비운의 황제 니콜라이 2세를 위한 '개선문'





바닷바람이 빚어낸 동바의 진주 천연의 성 '루스끼 섬' 전망대 트레킹

루스끼 섬 내에 위치한 극동 최대, 최고의 '극동연방대학교'











시베리아 한인 민족운동의 대부이자 초대 재무장관으로 임명되고 안중근 하얼빈 의거의 숨은 공로자였던 거물급 인물 '애국의 혼 민족의 별' 최재형 선생 박물관



마지막 날(8/4) 블라디보스톡 해양공원

젊음의 거리 '아르바트' 거리를 걷다






1917년 3월 48세의 일기로 우수리스크에서 작고하시기까지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이자 지도자이고 고종황제의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었던 이상설 선생 유허비












귀국 항공권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는 열차 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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