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여우
나이 든 사자는 사냥이 힘들어지자 소문을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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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났으니까 문안들 오라고.
사자 굴로 들어간 동물은 죄다 사자 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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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우만 빼고.
여우는 동굴 밖에서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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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어오지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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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동물들의 발자국은 보이는데,
나온 발자국이 보이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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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우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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