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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달살기

제2일(10/6,화)

by 많은이용 2020. 10. 6.

아침에 일어나 바라본 바다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

 

바닷가 마을에 설치된 바다 지킴이 조형물들, 뒤로 거북이등대가 보이네요.
동네 쉼터 정자
우리가 머물렀던 에코그린 리조트
동네 돌담길 따라 한 바퀴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제주 올레길 중 하나인 '귀덕향토길' 안내도
귀덕초등학교 후문쪽 출입구
초등학교 후문 통로
귀덕리 바닷가, 착한 며느리상이 뒤로 보입니다.
뒤로 보이는 집은 옛 제주 가옥을 고쳐 팬션으로 쓰고 있다네요.
큰이물 용천수에 손을 담가봅니다.
청춘사진관 앞에 앉아 있으면 청춘이 돌아올까요?


제주 할망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요 ~~
여긴 용두암 옆의 용연이예요
곽지과물해변입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뒤로 보이는 목마등대를 배경으로


이호테우 해수욕장의 확실한 인증샷
용두암이 내려다 보이는 바닷가


해변의 여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용연은 2001년 3월 7일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되었다. 유로 길이 16㎞의 한천은 하류에서도 유수가 보이지 않는 건천이다. 한라산 북쪽 산록을 흘러내리는 한천에는 하방침식으로 협곡구간이 많이 출현하는데, 하구에도 높이 15m의 협곡구간이 발달한다.

하상의 용천수와 섞인 해수가 하구의 협곡을 채워 물이 흐르는 계곡 경관을 만들기 때문에 하구를 취병담(翠屛潭), 용연(龍淵) 또는 용소

(龍沼)와 같이 소를 뜻하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용두암이 더 잘보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생각보다 바다가 가까이 보인다.

09:30 숙소 출발하여 숙소 주변 동네를 산보하며 돌았다.

귀덕향토길로 이름지어진 길을 따라 귀덕초등학교를 거쳐 용천수가 솟구치는 길을 따라 거북이등대가 보이는 곳까지 걷고 숙소로 와 차를 타고 출발

곽지해물해변을 거처 애월항을 지나 제주 시내 동문재래시장에 가서 점심식사로 고기국수를 먹고 용연, 용두암을 지나 이호테우해변에서 써핑하는 청년들을 구경하고 애월하나로마트에서 쌀, 세제, 광어회, 참돔회를 사가지고 숙소에 가져와 저녁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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