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파크골프장이 문을 닫았고 밀양도 3월 7일부터 휴장한다는 말을 듣고 밀양파크골프장 방문 여행을 하기로 했다.
원래 3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로 하려 했으나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1박2일로 단축하였다.
첫날 07:30 집에서 출빌하여 칠곡휴게소 휴식 후 파크골프장에 10:30 도착하여 운동을 시작했다. 오후 1시에 점심식사를 근처 식당에서 뼈해장국으로 하고 다시 입장하여 4시까지 81홀을 돈 후 숙소(숙소는 4성급 호텔인 밀양 아리나호텔을 재선이가 예약해 주었음)에 짐을 풀고 밀양 맛집 중 하나인 밀양할매메기탕 식당에서 메기탕을 먹고 밀양 8경 중 1경인 영남루 야경을 보기 위해 영남루 주차장에 주차한 후 영남루에 올라 갔으나 18:00 까지만 개방한다하여 야경은 본 것으로 치고 숙소에 가서 쉬었다.
둘째날은 전주명가옥에서 콩나물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10시에 입장하여 54홀을 돈 후 오후 2시에 퇴장하여 냉면을 먹고 기회마을 송림을 보고 집으로 출발하여 동학사 입구 촌집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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