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예보되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미 벌써 비가 오고 있어서 아침 산책을 못하고 아침 부페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으나 비는 더 거세지고 바람이 세게불어 30도 방향으로 빗금치듯 내려서 어디 갈 생각을 못하고 오늘은 방콕의 날이구나 하며 쉬기로 했다. 나는 12시쯤 되어 어제 먹다남은 흑돼지수육과 오메기떡을 먹었다. 오후 2시쯤 되어 1층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시켜 먹고 방에 와 서귀포에 오면 꼭 한 번은 먹어봐야한다는 오는정김밥을 6시 찾으러 가기로 주문하고 5:40출발하여 컵라면 2개 사고 김밥찾아 숙소에서 먹었다. 식사 후 비가 그쳤기에 숙소 주변 올레길 6구간을 조금 걷고 들어와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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