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노후는 어떤 모습일까. 시간이 있다면 요양병원을 찾아보라.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삶을 만날 것이다.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는 사실도 깨닫는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크게 늘었다. 2005년 기준78.5세로 장수국의 대열에 들어갔다. 하지만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은 다르다. 천수를 누리기보다 독립적인 건강한 삶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하루 건강을 파괴하며 산다.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건강에 관심을 갖고, 중병에 걸려 치료를 받고 난 뒤에야 건강 관리를 시작한다. 무자년 새해 건강 화두는 ‘숨어 있는 건강수명-10년을 찾아라’로 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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