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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삶

이 몸의 소망 무엔가

by 많은이용 2008. 7. 22.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이 찬송의 시를 쓴 영국의 에드워드 모트는 37세까지 캐비닛 제조공으로 일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하면서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의 삶에는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 날 그는 런던 거리를 배회하다 한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존 하야트 목사가 설교한 "거듭나는 도리"(요3장)에 대한 설교를 듣고 성령의 도우심 속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자기의 일기장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깁니다.

"내 망치가 노래하기 시작했고 이제 춤을 춘다. 내 눈동자에는 생기가 돌고 마음 속에는 생수가 솟는다. 예수께서 내 마음에 오셨기 때문이다. 나는 거듭났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산 소망을 가데 되었습니다. 그는 전에 하던 일을 했지만 행복한 목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기쁘게 열심히 일하니 자기가 일하던 목공소의 소유주가 되었고, 결국 성공적인 사업자가 되었다.

 

그의 나이 55세 되던 해 그는 자신의 기업과 재산을 정리해 교회당을 짓고 침례교 목사가 되어 20년 이상 헌신하다가 그의 나이 77세 되던 해에 강단에서 설교하다가 부르심을 받아 그가 소망하던 주의 품에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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