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로드맵을 구축하라'

'자신의 로드맵을 구축하라'

 

첫째, 당신의 로열티를 만들어라

'상품은 죽어서 상표를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그건 그 사람이 실로 브랜드 전략에 성공했음을,
그 사람의 이름의 로열티를 말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흔히들 사람이든 상품이든 그것의 값어치에는
'로열티'라는 이름이 따라 다닌다.
당신의 로열티를 높이는 데 나서라.
오늘 하루 자신의 로열티를 높이는 데 무엇을 했는지 자문해 봐라.
당신의 로열티는 얼마짜리 인가?

 

둘째, My Day를 선언하라

이젠 회사에 몸바쳐 마음 바쳐 '충성'을 외친다고

평생 먹거리를 해결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하라.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다는 이야기다.
자신만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회사에 젊음이며 개인생활이며 다 바치고

회사 건물 올려다보는 신세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렇다면 스스로 강해지는 방법 외엔 달리 도리가 없을 것이다.
당신 스스로를 '1인 기업의 경영자'로 규정해야 한다.
바로 당신이 이런 생각을 하고 '경영자' 임을 자처하는 날을
당신의 My Day 즉 독립만세의 날로 당당하게 선언하라.

 

셋째, 프로젝트를 수행하라

당신이 독립만세를 부르면서 프로무대에 데뷔를 했으면

이젠 프로젝트 마인드로 당신을 색칠해야 한다.
당신이 펼치는 프로젝트가 흑자경영을 하려면
당신의 '고용 가능자질'다음엔 '자영업 의식'끝으로 '유연성' 

3가지색으로 염색해야 한다.

넷째, 전문가가 되라

21세기에 살아남으려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최고가 되든지,
아니면 최소한 자신의 분야에서 2∼3위 권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다섯째, <나, 주식회사>를 차려라

당신은 프로젝트로 이제 '진짜 나'를 만드는 데 나서야 한다.
프로젝트만 수주해서 공급하는 자영업체에 끝날 것이 아니라.
이젠 어엿하게 당당하게 당신 이름 석자를 단 <000.Com >
아이 닷 컴 즉 '나, 주식회사'를 차리는 것이다.
당신의 <나, 주식회사>의 경영이념은 '다품종 소량생산' 이다.
다양한 캐리어를 갖고 있되,
확실한 전문성으로 버티면 걱정이 없다.
일년 치 식량 쌓아놓은 것보다
더 근본적이고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놓은 셈이다.

 

여섯째, 작은 CEO가 되라

이런 작업을 통해 당신은 당신을 버전 업 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바로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새롭게 화려한 변신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른바 '나@브랜드+전문가+프로젝트+CEO' 를 구축한 것이다.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이젠 작은 CEO로서 새로운 무대에 데뷔를 해야 한다.

 

일곱째, 정상에서 만나자

미래를 설계할 줄 아는 사람,
현실을 단지 발판으로 생각하고 항상 도약을 꿈꾸는 사람,
콜럼버스와 같은 모험심의 소유자가 초점을 받는 게 현실이다.

인생의 야망을 소금에 비유하곤 한다.
소금도 야망도 며칠만 방치해두면 녹아버린다.
때문에 야망이 녹지 않도록 자신을 향한 끊임없는 채찍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당신의 로드맵을 탄탄하게 구축해가라.
그래서 성공 인생을 위한 <나>안의 야망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24시간, 365일 지키는 파수꾼이 되라.
당신의 성공을 위해선 지금은 없는 다리도 건너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