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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우화

by 많은이용 2012. 5. 14.

 

인디언의 우화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 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아주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느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인간의 양면성을 적나라하게 비유한 말이다.

따져보면 우리들 행동은 우리 안에 숨겨진

착한개와 악한개를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자신의 선한 성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선한 삶을 살 수밖에 없고, 반대로 비뚤어진 마음과 악한 마음으로

자신을 이끄는 사람은 악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주어진 무한한 가능속에서

선과 악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다.

 

 

문득 생각나는 넌센스퀴즈가 있다.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어느 쪽이 이길까?

글쎄....ㅎㅎㅎ 말이 많아진다.

 

퀴즈의 정답은...

 

.

 

.

 

.

.

.

배고픈 놈이 이긴다..ㅎㅎ

 

                                                                             미사봉말글샘터 - 우화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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