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비의 섬 태안반도 옹도, 관광 길 넓어진다 |
태안군, 유람선 운항 20일부터 1개월간 하루 2회로 증회
106년 만에 민간에 개방된 태안반도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섬 '옹도' 관광이 인기 절정이다. 옹도 관광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하루에 2회로 증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옹도를 방문하는 유람선이 운항했으나 옹도의 아름다운 자태가 입소문을 타고 전해 지면서 하루에 300명만이 가능했던 유람선 운항 횟수를 증회해 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건의돼 왔다. 옹기와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0.17의 아담한 충남 유일의 유인등대섬으로 주변을 지나는 배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같이 등대불을 밝히고 있다. 서식지인 난도, 궁시도, 병풍도, 격렬비열도가 수평선 위로 장관을 이뤄 새로운 관광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산벚나무와 자생식물들이 많이 자라 명품 학습 현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관광객들이 많아 아쉬움이 컸다”며 “본격적인 피서철 한 달간만이라도 하루에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 두 차례 운항으로 옹도 관광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됐으며, 등탑에서 내려다보는 서해의 일출과 일몰이 환상적이다.
|
'가볼만한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걷기좋은 길 12선 (0) | 2014.03.18 |
---|---|
가족과 가을길 위의 추억 만드세요 (0) | 2013.09.13 |
청남대(대통령 별장) (0) | 2013.02.12 |
가족·연인과 봄마중 떠나보자 (0) | 2012.03.29 |
수리산(안양 안산 군포, 489m) (0) | 2012.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