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는 관상어로 키우는 잉어이다.
어항에서 키우면 수 cm 정도 자라고, 큰 수족관이나 연못에서는 수십 cm까지 자란다.
그런데 강물에 방류하면 무려 1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코이는 자기가 생각하는 크기에 따라 피라미 혹은 대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어항에서 살 지, 바다에서 살 지 우리는 결정할 수 있다.
즉, 어떤 꿈을 꿀 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꿈의 크기에 따라 큰 사람도 , 작은 사람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인생도 달라진다.
적당히 환경에 적응하는 코이가 되어 슬그머니 작은 채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볼 일이다.
사람은 각자의 소명과 개성에 따라 존재한다.
꿈은 무한한 열정을 이끌어내는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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