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삼변(君子三變)
"군자에게는 세 가지 변하는 모습이 있으니
멀리서 바라보면 엄숙하고,
그 앞에 나아가면 온화하고,
그 말을 들어보면 명확하다.
[ 君子有三變, 望之儼然, 卽之也溫, 聽其言也 ]"
겉으론 엄숙해 보이지만 가까이 접해보면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고 말에는 명확한 논리가 서 있는 사람이 군자, 즉 덕행과 학식을 가진 인격자이다.
출처 '논어-자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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