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관광 4일차(20170727)

제 4일차  2017년 07월 27일 목요일 호텔 조식 후

 

☞ 교고쿠 이동

■ 후키다시 공원
요테이산의 만년설이 녹아 스며들었다가 자연적으로 생성돼 솟아나오는 용수 일대를 조성한 공원으로 일본 최고의 약수 발원지로도 유명합니다. '한번 마시면 100년까지 산다'는 말이 있을 만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합니다. 풍부한 미네랄과 달고 부드러운 물맛으로 일본 100대 명수로 꼽힐 만큼 유명해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 삿포로 이동

■ 북해도 신궁
홋카이도에서 가장 큰 신사이며, 마루야마 공원근처해 위치해 있습니다. 개척기인 1869년에 천황의 명으로 홋카이도의 수호신과 개척신을 모시고 제를 올렸던 곳입니다. 북해도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삿포로 맥주박물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삿포로 맥주'의 역사를 소개하는 곳으로 개척사 맥주 기념관과 삿포로 맥주공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토세 공항으로 이동하여

치토세 공항 출발(OZ173) 에정 19:00 였으나 지연 출발하여 20:40 출발 인천공항 23:15 도착, 짐 찾으니 23:45 모든 교통편이 다 끊긴 시간이어서 항공사가 제공해 준 호텔에서 쉬고 다음 날(28일,금) 07:40 대전행 공항버스를 타고 와서 학교에 와 집에 도착하여 북해도 관광의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