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김남미)

▣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김남미 지음/나무의철학)

 

- 든지 : 선택. 네가 이것을 하든지 저것을 하든지

  던지 : 과거의 일을 회상. 그 집에서 누가 살았던지 기억나는가?

- 바라다 : 소망이나 희망을 나타냄. 나의 바램(×)은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바래다 : 색이 바랬다.(기본형 : 바래다)

- 왠지 : 왜인지 알 수 없음을 뜻하는 부사

  웬 : ‘어찌 된’이라는 의미의 관형사

  웬일 : ‘어찌 된 일’이라는 의미의 명사

- 몇 월 며칠(○)

- 알맞은(○), 알맞는(×) 알맞은 답은 무엇인가요?(○)

- 예스럽다(○), 옛스럽다(×), 해님(○), 햇님(×)

- 오랜만에(○), 오랫만에(×)(×),

- 아무튼(×), 아뭏튼(×), 어떻든(○), 어떠튼(×)

- 퉁퉁 불은 라면(○), 퉁퉁 분 라면(×)

- 하늘을 나는 슈퍼맨(○), 하늘을 날으는 슈퍼맨(×)

- 재떨이(○), 재털이(×)

- 모둠 회(○), 모듬 회(×)

- 걱정을 말아라(×), 걱정을 마라(○)

- 웃어른(○), 윗어른(×), 윗통(×), 웃통(○)

- 결재 :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서류를 결재하다.

  결제 : 일을 처리하여 끝냄. 대금을 주고받아 거래 관계를 끝맺음. 결제 자금. 어음의 결제.

- 결단 : 결정이나 판단을 내린다는 의미. 어서 결단을 내려야겠다.

  결딴 :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상태. 그 집은 홍수로 거의 결딴이 났다.

- 사단 : 일의 단서, 단초. 일의 실마리나 시작.

  사달 : 일이 잘못되어가는 상황. 내가 큰 사달이 벌어질 줄 알았어.

- 계발 : 능력과 관련된 문장. 지능 계발, 창의력 계발, 외국어 능력 계발.

  개발 : 자원이나 산업, 경제의 발달과 관련된 문장. 산업 개발, 자원 개발, 신체품 개발

- 파투 : 잘 되는 판에 꼭 파투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파토(×)

- 역할(○), 역활(×), 할부(○), 활부(×)

- 유례 : 이전부터 있었던 사례. 이번 사건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이변이다.

  유래 : 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그 사물이나 생겨난 바. 역사상 그 유래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