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전 학교 운동장에서 티샷 연습을 30분 정도 하고 아침식사 후
오늘은 벚꽃은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하여 다 졌을지도 모르지만 광양 매화마을을 돌아보기로 하고 광양매화마을로 출발하였다. 광양에 도착하여보니 이미 매화는 다 져버린 상태였다.
광양까지 왔으니 섬진강 재첩을 저버릴 수 없어 '섬진강고향집' 식당에서 재첩정식을 먹고
섬진강을 따라 하동 쪽으로 올라가다 유채꽃밭에서 인증샷도 하고,
섬진강 둔치 잔디밭 넓은 곳이 있어 소화도 시킬 겸 티셧 30분 정도 하고
박경리 소설가의 '토지' 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을 돌아보고 박경리문학관을 관람한 후 하동십리벚꽃길인 화개장터부터 쌍계사까지 이어진 벚꽃길을 돌아보았다.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으나 60% 정도 피어 예쁜 꽃을 볼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평사리공원에서 잠시 쉬고 사천휴게소에서 장터국밥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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