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1 (20241216~20)

치앙마이 여행을 아내와 둘이 떠났다.
계룡에서 11:30 출발 인천국제공항 행 시외버스로 3:25을 달려 제10터미널에 14:55 토착하여 하나투어 데스크에서 미팅을 마치고 이스타항공 키운터에서 티켓팅하고 짐부치기를 마친 후 저녁시간이 늦어질 듯 하여 식사를 했다. 비행기 이륙시간은 17:25 이었으나 18:10 으로 지연된다더니 또 다시 18:50 으로 지연되어 19:00 이륙하여 현지시간 24:20(한국 02:20)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 착륙했다. 짐 찾고 나와 현지가이드를 만나 공항 밖으로 나와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 호텔에 가서 여장을 풀고 하나투어에서 준비했다는 망고밥과 과일을 먹고 쉬었다.

둘째날 첫 방문지는 치앙마이를 건설한 세 명의 왕(멩 라이,람 캄행, 응암 무앙 왕)을 기리는 동상이 있는 삼왕동상이다.

다음 방문지는 고즈넉한 구 시가지 속 웅장한 사원인 왓 체디 루앙을 찾았는데 큰 탑이 있는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왓 체디 루앙의 본래 높이는 무려 90M였다는데 지금은 소실되어 60M로 보존되고 있다네요.

다음은 일년 내내 싱그럽고 화사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 로얄 라차프록을 찾았다.

다음은 선택관광 품목인 목에 황동링을 차고 있는 카렌족과 함께 은화, 구슬, 방울 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자를 쓴 아카족을 만나러 고산족 마을을 탐방했다.

점심식사는 란공원처럼 꾸며놓은 농장에서 현지식부페를 먹었다.

투어를 마무리하고 선택관광 종목인 타이마사지 2시간을 받은 후 저녁은 한식 삼겹살구이를 먹고 선택관광 종목인 시티투어를 했다.

백화점도 방문하고

야시장에도 갔다.

우리가 타고 이동했던 투어버스

숙소에 와 시장에서 사 온 과일을 먹고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