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2565m 태국 최고봉 도이안타논 국립공원으로 이동했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진 곳으로 일 년 내내 나무와 이끼로 둘러쌓여진 울창한 숲 도이앙까 산책로를 걷고 건강한 산림욕을 즐겼다.










도이안타논 국립공원에 세워진 두 개의 탑은 1987년과 1992년에 각각 왕과 왕비의 장수를 기념하여 서로의 60주년 생일에 맞춰 세워진 탑으로 장수롤 기원하고 행복한 부부가 도도록 약속하는 추억의 장소랍니다.
























점심은 도이안타논 근처에 위치한 유기농식당인 인타논 로알 프로젝트에서 현지식으로 했다.




도이안타논 국립공원을 돌아나오며 높이 70m의 규모를 자랑하는 베치라탄 폭포를 지나는데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햇빛과 만나 멋진 무지개를 연출하는군요









다음은 왕가의 정원이었던 곳에 세워진 사원으로 황금빛 탑들이 인상적인 왓 수안 독이다. 꽃의 사원이라고 불리는 만큼 주변에 많은 나무들과 푸른 잔디가 멋지다.

















































호텔로 돌아 와 주변 시장에서 과일 사서 먹고 쉬었다.


'여행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마이 여행 3 (0) | 2024.12.21 |
---|---|
치앙마이 여행 1 (20241216~20) (0) | 2024.12.18 |
서천 나들이(20241113) (0) | 2024.11.22 |
강천산 나들이(20241106) (1) | 2024.11.07 |
백제문화제 관람(20241003) (0) | 2024.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