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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27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요나 4:9) 성내는 것이 항상 혹은 반드시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화는 그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제멋대로 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네가 성냄이 합당하냐?”라고 자문해 봄으로써 우리가 내는 그 화의 성격을 살펴볼 필요가 있.. 2007. 7. 13.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17 ) 성화는 사람이 중생할 때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 속에 “살아 있는 새로운 원리”를 불어넣어 주심으로써 중생한 그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중생할 때 시작되는 이 사역은 다음 두 .. 2007. 7. 7.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우리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로마서 1:7 ) 우리는 자칫하면 사도들을 하나님의 다른 자녀들과는 뭔가 다른, 아주 특별했던 “성도들”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도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 다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로 부르시고 그의 영으로 성화시키는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도들을 우리가 .. 2007. 7. 6.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이사야 40:9) 그리스도를 아는 우리의 지식은 어떤 점에서 보면 웨일스의 산 중 하나를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산 밑에 있을 때는 아주 조금밖에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산의 높이도 실제 높이의 반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서 조금 올라가 작은 계곡 속에 갇히.. 2007.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