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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음식

(대전 중구) 한밭야구장 근처에 맛있는 집

by 많은이용 2007. 6. 18.
 

한밭야구장 근처에 맛있는 집


■보문산 입구 10m 들어가시면 오른편에 똑순이네국수집 이집 잔치국수와 홍어무침 아주 굿이던데요06.07.29 10:26


■한밭야구장 앞에 생선구이 백반집 - 동소예 맛있습니다. 후회안하실듯..

아줌마 돈까스도 괜찮아요 아줌마돈까스 위치는 충무4거리쪽에서 약30미터 야구장후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야구장 후문에서 보문 오거리 방향으로 60미터가량 올라가다보면 왼쪽에 "신토불이 추어탕"이라는 추어탕 집이 있는데 거기도 가봄 직 합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제가 먹어본 추어탕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괜찮을 듯 싶네요.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저두 신토불이 추어탕이랑 우정식당 추천이요~~추어탕 한그릇에 6000원인데요 반찬도 깔끔하고 정말 맛있어요~~구수하고..저는 이집 추어탕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우정식당은 제가 택시기사 아저씨들께 물어본 결과 이집이 제일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보문산 오거리에서 충무체육관 방향으로 내려가다 30여 미터쯤 우측에 추어탕집 있는데, 사람이 많습니다. 일주일 내내 입맛이 없다는 분이 이곳에서 한 그릇을 다 비우시더라구요. 전 추어탕은 좋아하진 않지만 먹을만 했구요. 반찬이 입에 맞더군요. 갠적으로 이리추어탕이나 추부의 골목추어탕보다 나은   같습니다.06.09.09 19:55

신토불이 추어탕집이에요~~정말 구수하죵~~06.09.12 22:04

신토불이가 괜찮은   같아요.  어인지 무슨 튀김도 주고 추어탕,  찬도 깔끔하구요. 마전에서도 먹어 봤는데 우거지가 너무 많고 걸쭉하구 좀 시골느낌 이랄까?


■인흥시장안에 별미석쇠구이요 ㅋ시설은 별로인대 거기 닭도리탕 짱 맛나요 쫌매운대 아줌마가 조미료를 안쓰신대요 완전반해서 자주가는집 ㅋㅋ


■판암톨게이트에서 나와서 대전대 동문쪽으로 가는 길 우측에 수라정이라는 한정식집이 있는데요- 여기 쌈밥정식이 괜찮아요. 쌈도 푸짐한 편이구 우렁된장이 저는 맛있더라구요 - 기타 반찬두 정갈합니다.


■부사동 초원어죽 싸고 맛있어요.

부사동이 아니고...문창동이군요. 272-3563 불돈생돈, 남해횟집 찾기 쉬우니까 그리로 들어가심 될 듯(어죽1인5000원, 오전11시-오후2:30 영업)

부사동 금산버스터미널 건너편 삼성전자뒷골목으로 두블럭정도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 tjb 쪽 문창시장 다리 끝 '묵가네 추어탕' 괜찮아욤.. 수제비도 맛나요 ^^


상호: 상주 올갱이국

주메뉴: 올갱이국. 올갱이무침. 올갱이전.

가격: 올갱이국 5.000원~특6.000원 올갱이무침 10.000원~20.000원

올갱이전 10.000

위치:동구 인동 [전기안전공사] 舊.한전 뒷 골목 안에 있음

특기사항: 오래된 집이랍니다. 내가 약20년 전에도 이집을 많이 갔는데 지금은 거리

가 멀어 자주는 못갑니다.(옛날 주인은 아닌 듯도 싶은데 확실치 않음)

맛은 옛날 맛이나 변함이 없음

술 먹은 다음 숙취해소에는 내먹어본 음식 중 손으로 꼽을 만큼 탁월한 효과 있음.


부여식당 : 토속시래기된장찌개, 비지장 곁들인 생선조림, 상추쌈 등의 백반(4000원)

226-0210 대전중 아래로 내려오는 골목의 오토바이 거리 야마하, 대광사이클 아래


싱싱 고등어 숙성 김치 ‘맛 궁합’환상(별 뜨는 집)

밥도둑 ‘고등어 김치찜’ 납시오 담백한 갈치조림.통통 아구찜도 좋아


한밭운동장 주변에 위치한 별 뜨는 집(☎042-222-3838)은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인근의 샐러리맨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음식점이다.

이 집의 주 메뉴는 고등어 김치찜(5000원)과 갈치조림(6000원), 김치찌개(5000원) 그리고 아구찜(대 3만원)과 아구탕(대 3만원) 등이다.


별 뜨는 집이 자랑하는 고등어 김치 찜은 조개젓과 깍두기, 호박전, 멸치간장 조림 등이 상에 푸짐하게 오른다. 여기에 계절반찬으로 나물과 배추김치, 열무김치 등이 수시로 추가되는 데 웬만한 백반 집 뺨친다.


우선 고등어 김치 찜은 짜지도 맵지도 않은 중간 맛으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그렇다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밋밋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다.

그날 들여온 싱싱한 고등어를 깔끔히 손질해 주방장이 직접 담근 숙성된 김치를 통째 넣고 5분 간 끓이는 데 짭조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흰 쌀밥에 김치를 얹히고 그 위에 고등어 한 젓갈 올리면 더<할 나위없는 맛 궁합이 된다. 갈치조림 역시 맛있다. 맛의 비결은 첫째도 둘째도 재료의 신선도라는 게 이 집 주인의 지론이다.


싱싱한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매일 아침 농수산물 시장에서 장을 본다.

갈치조림은 김치가 들어가진 않지만 김치 못지않은 상큼한 맛이 난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갈치에 겉절이를 올려 먹으면 담백한 맛을 볼 수 있다.


얼핏 짜지 않을까 싶지만, 살짝 익은 김치의 향이 어우러져 얼큰하면서도 담백하다.

김치찌개는 워낙 맛있어 밥도둑이 따로 없다. 겨울철 입맛이 사라졌어도 펄펄 끓는 김치찌개에 두툼한 돼지고기를 올려 밥 한 술 뜨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입맛이 다시 살아날 정도다.

  아구 특유의 깊은 맛과 개운한 맛이 입 안 가득 풍기는 아구찜과 아구탕은 시원한 소주한    잔 생각이 절로 나게 한다.

일반 아구 보다 훨씬 크고 통통한 데다 맛도 담백해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다. 한번 맛보면 잊을 수가 없다. 또 하나의 특징은 변함없는 맛이다.


하루에 수십 명이 이 집을 다녀가는 데 “맛이 똑 같다”는 게 하나같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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