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을 위한 6계명 | |||
여기에 추가로 두 명의 뇌 전문가들이 권하는 치매예방에 유익한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때 치매는 노화가 진행되면 걸리는 피할 수 없는 질환이라고 여겨졌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전과 생활방식으로 인한 발병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치매는 한번 발병하면 치료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하다.
로라 미들턴과 크리스틴 야페 박사는 2009년 10월 '신경학 기록지(Archives of Neurology)'에 기억력과 사고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다음의 여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몇몇 대규모의 장기간 추적연구에 따르면 위의 여섯 가지의 방법들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다른 임상실험에 따르면 혈압, 혈당조절 및 심신의 적극적 활용, 불포화지방 섭취, 우울증 치료 등은 기억력과 사고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arvard Heart Letter, April 2010 번역 및 정리 : 서울아산병원 국제교류지원실 양선희
|
'건강한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장병 위험인자:비만, 체중조절을 위한 식사 태도 (0) | 2010.10.01 |
---|---|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복부 비만 관리! (0) | 2010.10.01 |
건강한 수면을 위한 9가지 수칙 (0) | 2010.10.01 |
땅콩과 초콜릿, 혈압과 콜레스테롤에 좋아요 (0) | 2010.10.01 |
치매 예방을 위한 6계명 (0) | 2010.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