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뒤집는 유머
두 사람이 숲속을 걷고 있었다.
이때 바로 옆에 사납게 생긴 곰 한 마리가 나타났다.
친구가 몸을 구부려 신발 끈을 단단히 동여매자 다른 친구가 말했다.
“자네 정신 나갔나?
저 곰보다 빨리 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친구가 대답했다.
.
.
.
.
.
.
.
.
.
“물론 불가능하지. 근데 자네보단 빨리 뛸 수 있겠지!”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혼 합의(?) (0) | 2011.07.06 |
---|---|
한국해학(諧謔)과 독일 해학(諧謔) (0) | 2011.05.03 |
돈 중에 가장 부담스런 돈은? (0) | 2010.12.29 |
못고칠 병 (0) | 2010.12.23 |
눈이 얼마야? (0) | 2010.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