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파이를 가지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둘 다 큰 것을 먹겠다고 서로 칼을 가지고 자기가 자르겠다는 싸움이었습니다.
형이 칼을 가지고 자기 몫을 크게 자르려고 하였습니다.
이 때 아버지가 들어와서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잠깐! 아버지 말을 들어보아라. 누가 잘라도 괜찮다.
그러나 한 사람이 자르면 나머지 한 사람이 먼저 집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형은 정확하게 반을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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