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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자 친구

by 많은이용 2011. 8. 25.

맹구가 시험을 앞두고 여학생과 어울려 노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시험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자제하라고 타일렀습니다.

다음 날 동생이 형 맹구 방에 갔다 오더니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형이 여학생 이름을 책상 앞에 붙여놓고 있어요."

엄마가 속상하여 몰래 맹구방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책상 앞에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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