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중 남교사 12명이 제주도로 2박3일 여행을 떠났다. 청주공항에서 떠나기 전 한 컷 찰칵!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전용버스 기사)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우리나라의 최남단 섬인 마라도 행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마라도로 가는 배 속에서도 통화품질은 좋습니다.
마라도 해녀상 주변을 감싼 남정네들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 앞에서(학생 1명, 교사 1명, 보조교사 1명, 행정요원 1명)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임을 증명하는 기념비 잎에서 인증샷
마라도 성당 앞입니다.
마라도 트레킹(1시간 정도면 충분)이 끝났습니다.
'로케디오월드' 에서 옛날의 정취에 빠져보시죠!
예전에 이런 축구게임 많이 했었지요?
용머리해안으로 이동한 것 같아요
갓 잡아올린 회도 한 접시 먹고
할머니들도 바가지는 잘 씌우시더군요
산방산을 배경으로
하멜이 타고 온 배 앞에서
하멜 선교사와 함께
주상절리의 아름다움
석부작 테마파크에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수입개방으로 인하여 중국산 밀감이 수입되기 시작하면 제주도 밀감 재배농들은 더이상 견딜 방법이 없어 공동농장을 조성하여 여행객 유치를 위한 숙소사업과 건강증진을 위한 산삼배양근 사업을 시작하였다는군요.
올레길 중 가장 아름답다는 7-1코스를 걸었습니다.
새연교(새섬과 이어진 다리)의 멋진 모습
저 멀리 새연교가 뒤로 보이고
더마파크라는 곳에서 몽골 징키스칸 후예들의 말다루는 솜씨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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