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어머니들은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오늘 무슨 질문을 했니?"하고 묻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보통 "오늘 선생님 말씀 잘 들었니?"라고 묻는다. 우리나라 부모님들과는 사뭇 다르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훌륭한 학생은 학교에서 좋은 질문을 하는 학생이라고 한다. 좋은 질문을 하는 학생은 학급의 리더가 될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기도 한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 중 30% 넘는 사람이 유대인인 것을 보면 강의식 수업보다는 토론과 질문을 통한 수업이 학생들에게 더 유익한 것임은 분명하다.
성공하는 자녀의 네 가지 비밀/박찬승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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