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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y 많은이용 2016. 9. 8.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01. 페루 마추픽추

 

페루의 상징이자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 바로 마추픽추입니다. 잉카문명의 얼굴이자 잃어버린 공중도시로 불리는 마추픽추는 높이 솟아있는 기암절벽과 낭떠러지가 장관인 곳이지요. 마추픽추는 늙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해발 2400m에 여러 신전과 궁전을 중심으로 잉카인들이 살았던 모습이 계단식 경작지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마추픽추는 누가 왜 건설했는지, 아름다운 도시가 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는지 밝혀지지 않아 더욱 신비롭기만 합니다.
마추픽추 유적지에 오르면 작은 전망대가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감상하는 마추픽추가 예술입니다. 험준한 산맥과 계곡 사이로 유유자적함을 간직한 마추픽추를 한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죠. 세계인들의 뇌리 속에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은 마추픽추에서 잉카의 전설을 만나보세요.
 
02.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하늘을 비추는 거울이라 불리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은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환상적이고 마법 같은 풍경을 선물해 줍니다. 가까운 아시아나 동남아시아와 달리 비용이나 비행시간의 부담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곳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우유니 소금사막의 아름다움이 곳곳에서 소개되면서 수많은 여행객들이 중남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해요.
건기의 소금사막은 재치 가득한 사진을 연출하기에 좋아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들게 되고 하늘과 땅의 구분이 없어져 하늘에 발을 디디고 서 있는 듯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우기에도 소금사막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은 정점을 찍습니다.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수천 개의 별들을 바라보고 싶다면 건기인 6~9월에 볼리비아로 떠나는 것이 좋아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볼리비아로 떠나보세요~

03. 멕시코 칸쿤

 

요즘 핫한 신혼여행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곳, 바로 멕시코의 칸쿤입니다.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카리브 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칸쿤은 눈이 시릴 정도로 맑은 물빛을 자랑해요. 해마다 400만 명이 찾아오는 휴양지로 그만큼 리조트도 많아요. 초호화 리조트부터 비치 웨딩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카리브 해변에 둘 만의 공간을 마련해주는 리조트도 있지요.
해양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칸쿤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즐겨도 좋아요.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물론 카약이나 제트 스키도 즐길 수 있죠. 드넓은 카리브 해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라면 또 다른 경험이 될 거랍니다.
 
04. 캐나다 옐로나이프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장관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석양이나 백야, 유성우 등이 있을 텐데요, 이와 더불어 여행자들이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여행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오로라 여행입니다. 밤하늘에 펼쳐지는 우아하고 신비한 빛의 향연, 오로라를 보기 위해 오로라 명소를 찾는 이들이 꽤 많아졌는데요, 오로라 관측의 명소 바로 캐나다의 옐로나이프를 소개해요.
옐로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어느 장소에서나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호숫가에 늘어선 천막(티피)에서 바라보는 오로라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죠.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관측을 위한 타운을 조성해 오로라 관측의 최적화된 여건을 마련해 두었는데요, 오로라를 볼 수 없는 낮에는 개썰매나 스노모빌 등 캐나다의 겨울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정보제공 : 하나투어


[출처] 여행객들이 꿈꾸는 해외 여행지|작성자 한국교직원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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