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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53

'부산을 향하여' '부산을 향하여' 서구에서 우리의 현충일에 해당하는 날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11월 11일이다. 무려 9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 전쟁을 유럽에선 'The Great War(대전쟁)'라 부른다. 영국의 한 저널리스트는 이를 마지막 전쟁인 줄 알고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o End All Wars)'이라.. 2014. 11. 3.
가치관의 혼돈 價値觀의 혼돈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 국가·정부에 모든 책임 물으면서 권위와 엄중함은 전혀 인정 않고 구성원 견해 아닌데 總意랍시고 큰 목소리에 이끌려 강경 기조로 다음 세대에 配慮 안 가르치는데 이 나라 先進化 어찌 기대하겠나국가·정부에 모든 책임 물으면서 권위와 엄중함.. 2014. 9. 17.
"미래사회, 인류의 나침반은 三綱五倫(삼강오륜)" [미래학 巨匠 데이토 교수 인터뷰] "미래사회, 인류의 나침반은 三綱五倫(삼강오륜)"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보장됐지만 책임과 의무가 사라진 지금 시대 인류에 화합 가르치는 儒學 필요해 儒學은 人文이 아닌 人問… 서로 묻고 대화하는 학문이기 때문 "미래 사회에 인류가 갖춰야 할 윤.. 2014. 7. 8.
꼭 기억해야 할 단원고 선생님들의 마지막 순간 꼭 기억해야 할 단원고 선생님들의 마지막 순간 세월호에 탔던 안산 단원고 교사는 14명이었다. 그중 1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5층에 있던 전수영·김초원·이지혜·최혜정·유니나 등 여교사 5명은 아이들을 구하러 4층으로 내려갔다가 희생됐다. 4층엔 남교사 6명이 있었는데 남윤철·.. 201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