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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53

상보적 신념(美人은 박명하고 大家는 까칠하다는 믿음) 美人은 박명하고 大家는 까칠하다는 믿음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은 함께 있다며 공평한 세상에 대한 신념 유지 하지만 내면의 유리천장 역할해 성취와 성장 저해하는 부작용도… 행복한 부자, 따뜻한 大家야말로 사회가 추구할 兩立 가.. 2014. 3. 6.
과거 - 현재 한국사회는? 과거 한국사회는 가난과 질병, 비참함이 일상인 '헝그리(hungry) 사회' 였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빈곤을 타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비상한 노력 끝에 이 헝그리 사회를 극복했다. 선진사회의 문턱에 들어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지수' 가 높은 사회에 진입한 것일까? 유감스럽.. 2014. 3. 4.
젊은이를 타락시키고 싶다… 소크라테스처럼 젊은이를 타락시키고 싶다… 소크라테스처럼 조선일보 어수웅 기자 [후학들이 연구하는 학자, 종교학자 정진홍 교수] 판사였던 아버지 인민군 손에 죽고 장남인 나는 종교 복지시설서 자라 그곳에서 종교인의 僞善 목격… 그 이유 알기 위해 종교학 공부 소크라테스가 毒杯를 받은 건 끊.. 2013. 11. 21.
오리시대 오리시대 웬 '오리시대'? 조선시대에서 깜찍한 소녀시대를 거쳐 어느덧 꽥꽥거리는 오리시대로 넘어간다는 말은 아니다. 이제 우리가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고(reflect), 자원 고갈을 막기 위해 소비를 줄이고(reduce), 그저 오래됐다고 마냥 버리지 말고 또 쓰고(reuse), 가능한 한 모든 자원을 .. 201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