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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케치177

세가족송년여행(20221202~03) 세가족이 1박2일로 송년여행을 하기로 하고 첫날 세종에서 문장로, 이권사 가정이 출발하고 계룡에서 우리 가정이 출발하여 함평 정경복궁 식당에서 만나 점심식사(육회비빔밥)를 하고 함평파크골프장으로 가서 입장료 3천원씩을 내고 운동을 했다. 4:40 운동을 마치고 목포에 가서 회정식 식사를 하고 예약된 숙소인 자은도 라마다프라자 호텔로 가서 대화의 꽃을 피운 후 쉬었다. 둘째날 아침식사는 부페식당에서 배불리 먹고 호텔 앞 백길해변을 산책한 후 무한의 다리(구리도,할미도를 이어주는 1,004m의 생태탐방로)를 트래킹 후 퍼플섬(안좌도,반월도,박지도로 이어준 보라색 다리)을 트래킹한 후 연포탕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차 한잔씩 나눈 후 헤어져 계룡,세종으로 귀가했다. 2022. 12. 4.
밀양 파크골프 여행(20220303~04) 계룡파크골프장이 문을 닫았고 밀양도 3월 7일부터 휴장한다는 말을 듣고 밀양파크골프장 방문 여행을 하기로 했다. 원래 3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로 하려 했으나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1박2일로 단축하였다. 첫날 07:30 집에서 출빌하여 칠곡휴게소 휴식 후 파크골프장에 10:30 도착하여 운동을 시작했다. 오후 1시에 점심식사를 근처 식당에서 뼈해장국으로 하고 다시 입장하여 4시까지 81홀을 돈 후 숙소(숙소는 4성급 호텔인 밀양 아리나호텔을 재선이가 예약해 주었음)에 짐을 풀고 밀양 맛집 중 하나인 밀양할매메기탕 식당에서 메기탕을 먹고 밀양 8경 중 1경인 영남루 야경을 보기 위해 영남루 주차장에 주차한 후 영남루에 올라 갔으나 18:00 까지만 개방한다하여 야경은 본 것으로 치고 숙소에 가서 쉬었다.. 2022. 3. 7.
거제도여행(20211227~30)3 제4일(20211230) 아침 일찍 장승포항에서 일출을 보고 장승포항 수협공판장의 수산물 경매 현장을 견학한 후 아침식사로 물메기탕을 먹은 후 10:30 출발하는 지심도 행 배에 올랐다. 배는 15분 정도 항해 후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했고 지심도를 한 바퀴 둘러보는데 1시간 50여분 소요되었고 12:50 출발하는 장승포 행 배를 타고 장승포항으로 돌아왔다. 점심식사는 어제 저녁 회를 맛있게 먹엇던 청해수산에서 회를 한 번 더 먹고 통영으로 출발했다. 통영수산시징에서 생선 몇 가지를 사고 고속도로로 귀가하는데 덕유산휴게소 근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겨울여행 실감이 났다. 2022. 1. 3.
거제도여행(20211227~30)2 제3일(20211229) 07:20 장승포항을 산책하고 아침식사를 간단히 한 후 10:40 출발하여 공곶이를 두 시간 정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비빔국수와 돈가스로 한 후 13:20 바람의 언덕을 거쳐 신선대를 관람하고 여차~홍포 해안도로의 비경을 즐 긴 후 장승포항에 돌아와 청해수산에서 저녁식사로 회를 먹은 후 숙소에 돌아와 휴식하였다.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