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달살기30 제18일(10/22,목) 오늘은 파크골프장 투어의 세번째인 서귀포 칠십리 파크골프장에 가기로 했다. 서귀포 칠십리 시 공원 내에 18홀로 시설된 파크골프장이란다. 파크골프장에 도착하여 보니 사람이 별로없이 한가하여 티샷 연습을 잘 할수 있었다. 운동이 끝난 후 칠십리 시 공원을 둘러보며 작가의 산책길을 걷고 천지연폭포를 내려다보고 점심식사를 하는 식당으로 이동했다. 오후에는 서귀포항 옆에 있는 새연교로 건너는 새섬(새는 지붕을 매는 띠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새섬이라 불림)을 한 바퀴 둘러보고 숙소로 복귀 2020. 10. 22. 제17일(10/21,수) 오후에는 비가 예보되어서 처가 어제 친 파크골프가 미흡하여 파크골프를 하루 더 치기로 하여 제주생활체육공원(회천파크골프장)에 가서 45홀을 치고 점심을 먹고 조금 더 치기로 했으나 점심을 먹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많이 와서 숙소로 복귀하여 휴식 2020. 10. 21. 제16일(10/20,화) 오늘은 제주도 섬속의 섬이라는 비양도를 가기 위해 다른 날보다 일찍 08:15 출발하여 08:30 매표소에 도착하여 09::00 출발하는 비양도 천년호에 올랐다. 비양도에는 15분 지난 09:15 도착하여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를 지나 팔랑못(용암이 만든 대지 위에 생긴 염습지)을 거쳐 파호이호이 용암해안을 따라 호니토 지역을지나 비양도 암석 소공원으로 불리는 수석거리를 지나 코끼리바워를 지나 비양봉으로 올라 제주도를 바라보고 넖은 바다를 조망하고 비양도 등대를 보고 내려와 식당에서 보말죽을 먹고 12:15 배를 타고 한림항으로 돌아왔다. 오후에는 강창학종합경기장(서귀포) 안에 있는 파크골프장에 가서 18홀 3바퀴를 돌고 숙소로 복귀 2020. 10. 20. 제15일(10/19,월) 지난번에 가려다 못 간 사려니 숲길에 도착하여 월든삼거리를 지나 물찻오름 입구까지 5.4km를 왕복 10.8km의 숲길을 천천히 음미하며 걸었다. 계획은 2시간 정도 걷고 나와 점심식사 후 다른 곳을 한군데 더 가기로 계획하였으나 숲길이 너무좋아 오후 계획을 포기하고 준비해간 고구마 삶은 것과 밀감, 제주감귤즙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2:30경 나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는 길에 이기풍 목사님 기념관에 갔으나 잠겨있어 그냥 숙소로 복귀하였다. 2020. 10. 1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