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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663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고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2008. 2. 11.
쥐 이야기 쥐 이야기 물건 훔치는 재주가 기가 막힌 쥐가 있었다. 지금은 늙어 자신은 은퇴하고 어린 쥐들에게 기술을 가르쳐 그것으로 먹고 살았다. 얼마 지나자 기술을 모두 배운 어린 쥐들이 늙은 쥐에게 오지도 않고 음식도 주지 않자 늙은 쥐는 분함을 참고 있었다. 이때 어떤 여인이 솥에 밥을 해 놓고 뚜껑.. 2008. 2. 8.
채플린의 일화 채플린의 일화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배우였던 찰리 채플린이 무명시절 철공소에서 일 할 때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일 때문에 바빴던 사장이 그에게 빵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저녁시간이 지나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가져다 준 봉투를 열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빵 한 개와 와인 한 병이 들어.. 2008. 2. 5.
새로운 시작 *** 새로운 시작 *** '시작'이란 단어는 아름다운 말이다. 한 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희망이 담겨 있다. 지금 바라보고 있는 새 달력은 나에게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해주고 있다. 나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 200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