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의 말씀

고든 목사의 일화

by 많은이용 2013. 8. 26.

고든 목사의 일화

 

한 화가가 자신이 그린 그림 전시회를 가졌다.

전시회에 온 손님들을 전시실인 2층으로 모시지 않고
지하실로 안내하면서 불을 꺼버렸다.

 

칡흙같은 암흑의 시간이 3분 5분 10분이 지났을 때

손님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이와같이 웅성거리기 시작할 무렵 2층 전시실로 모시면서

"여러분께서는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까지
다 보아서 눈이 타락했기 때문에 잠시 눈청소를 했습니다.
이제는 청결한 눈으로 작품을 감상하시게되면
작품의 내면세계까지 아름다움을 맛볼 수있을 것입니다."

 

눈을 깨끗하게 하기위해서 어둠을 거친 눈은
잠시 나마 눈이 새로워진다는 것이다.
새로운 눈으로 감상하라는 것이다.

생각을 워밍업 한다는 것이다.

결국 깨끗한 마음이 깨끗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설교 30분전에 말만 걸어와도 불호령이 떨어졌다고 한다.

 

                                                     SD 고든목사의 [깨끗한 생각] 중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