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돈, 산 돈
"돈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는 '죽은 돈'이고 또 하나는 '산 돈'이다."
"예? '죽은 돈'과 '산 돈'이라니요?"
"욕심에 가득 차서 곳간에 쌓아 두기만
한다면 그것은 '죽은 돈'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이면
그것은 '산 돈'이다!"
- 박영신의《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들》중에서 -
* 돈이 사람을 살리고 죽입니다.
돈이 없어서 죽기도 하지만, 거꾸로
돈이 너무 많아서 죽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어떻게 돈을 버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내 손안에 있는 돈은 모조리
'산 돈'이어야 합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꾸라지와 메기 (0) | 2014.05.09 |
---|---|
이 봄 벚꽃처럼 가끔은 時間을 어겨도 된다 (0) | 2014.04.09 |
견딘 만큼 쓰인다! (0) | 2014.03.07 |
황무지 (0) | 2014.03.03 |
‘회남자淮南子’의 인간훈人間訓' 이야기 (0) | 2014.03.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