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
많은 창조자들의
어린 시절은 그리 '모범적'이지 않다.
이유는 단순하다. 여느 아이들과는 좀
다른 생각을 갖기에 다른 행동을 하게 되어
평범해 보일 수가 없다. 예술이든 과학이든
새로운 것은 남들과는 다른 생각과 행동에서
나오게 되어 있다. 그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이 곧 창조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어린 시절의
'문제아' 중에 인물이 많습니다.
돌이켜 보면, 수업시간에 딴짓한다고
선생님 꾸중을 도맡았던 친구들이 지금은
오히려 더 잘 되어 주변을 끌어가고 있습니다.
'모범적'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지만
'문제아'에게 더 큰 사랑을 주는 것이
진정한 참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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