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편하게 말해요(이금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들어 주세요. 시간을 내고,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어만 주세요. 놀랍도록 가까와졌음을 느끼게 될 겁니다.
*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라. 낮게, 천천히 !
(살짝 낮은 톤으로, 조금 천천히 말하기)
* 상대의 감정을 함께 느끼고 그 사람 입장이 되어 생각하며 말하기,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 누가 듣느냐
누구에게 말을 하느냐
말하기에서 중요한 것은 화자가 아니라 청자입니다.
* 사람의 입술은 거짓을 말할 수 있어도 표정은 속이지 못해요. 행복하다고 말하는 입술을 믿지 말고 행복해서 저절로 웃음짓는 표정을 믿어요.
* 불안이 영혼을 잠식할 때 가장 좋은 항불안제는 믿음일 겁니다. 나를 믿어 주세요. 그리고 다독거려 주세요. 나이가 어떻든, 상황미 어떻든 말이죠. 마음은 내 것이니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도스려야 하지 않겠어요. 남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 감정의 변화를 인지하고 조절하는 연습은 순한 사람들이 타인과 공존하며 세상을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해소하는 경험은 당신을 보다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겁니다.
* 관객에게 답을 주는 영화는 극장에서 끝날 것이다. 하지만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는 상영이 끝났을 때 비로소 시작한다.
ㅡ 이란 영화감독 아스가르 파르하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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