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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일보71

꼬막비빔밥 포차 부부 "2억 기부의 맛, 최고네요" 꼬막비빔밥 포차 부부 "2억 기부의 맛, 최고네요" 조선일보 강릉 정석우 기자 [오늘의 세상] IMF때 부도 맞은 남편… 2억 기부하던 날 22년만에 양복 입었네요 사업 망하고 떡볶이 장사 시작… 김미자·최근영씨 각각 1억씩 '아너 소사이어티' 나란히 가입 건설사 망하고 떠돌이 트럭 노점… .. 2019. 12. 16.
생애 최고의 여행을 떠나다  생애 최고의 여행을 떠나다 아흔 살, 노마 할머니는 미국 횡단 여행을 시작했고, 여행지마다 행복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와 열기구를 타면서 웃는 모습. 멋지게 승마에 성공하여 말을 타는 모습. 반려견과 함께 캠핑카에서 뒹구는 모습. 1년 동안 1만 3000마일(2만 900.. 2019. 12. 10.
석달간 매일 재판부에 '금주 인증샷'… 음주 뺑소니범 2심서 감형 석달간 매일 재판부에 '금주 인증샷'… 음주 뺑소니범 2심서 감형 조선일보 박국희 기자 '치유법원 프로그램' 첫 대상자 술 대신 가족과 함께한 동영상 법정서 틀자 곳곳서 박수 나와 법원, 징역형에서 집유로 줄여줘 "3개월 전 죄수복 입고 그 자리에 서 있던 때를 기억해보세요. 지금 피고.. 2019. 12. 6.
전교 꼴찌 영준이, 기적 같은 수능만점 전교 꼴찌 영준이, 기적 같은 수능만점 조선일보 주희연 기자 김해외고 3학년 송영준군, 사회적배려대상자로 입학 "홀어머니 안 울리려 이 악물어" "식당 알바하는 어머니… 꼴찌한 뒤 工高로 전학가서 취업할까 고민"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 본 시험, 전교생 127명 중에 126등을 했어요. ..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