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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42

국민은 폐쇄적인 진보보다 열린 보수를 따른다 국민은 폐쇄적인 진보보다 열린 보수를 따른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 촛불로 등장한 文 정부, 신뢰도 추락… 진보정부 자처했지만 국민과 담쌓아 內治는 과거 집착, 외교는 北인권 외면… 자유와 인권은 전 인류 공통의 가치 정책기조-사람 바꿔야 지지 회복 .. 2019. 4. 12.
文 정부가 배워야 할 아베 총리의 세 가지 성공법 文 정부가 배워야 할 아베 총리의 세 가지 성공법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前 국립외교원장 이념·코드 대신 實用, 라이벌도 껴안는 人事, 엘리트 관료 적극 중용 일본은 세 가지 노선으로 위기 극복하고 활력 살려… 우리도 失機하지 말아야 1990년대 초부터 일본 경제는 성장을 멈췄.. 2018. 11. 23.
2019 라이프트렌드는?…젠더 뉴트럴·공유 오피스·살롱의 부활 2019 라이프트렌드는?…젠더 뉴트럴·공유 오피스·살롱의 부활 공병호 < 공병호연구소 소장 >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초점…고정관념 틀 깨는 정보 가득 적당한 불편 시즌·Z세대…싱글 오리진의 역습 등 서서 가볍게 한 잔 마시는 '스탠딩 문화'도 또 하나의 대세 트렌드 분석가 김용.. 2018. 11. 23.
'촛불 2년', 무엇이 바뀌었을까 '촛불 2년', 무엇이 바뀌었을까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청와대 권력' 더 강화되고 여당은 기득권 집단이 돼 요란한 적폐 청산 구호 속에 새로운 폐단 차곡차곡 쌓여 권력의 '얼굴'만 달라졌을 뿐 미래 지향적 질서 못 만들어 권력자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으로 분노한 시민이 거..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