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663 '쉼의 미학' '쉼의 미학' 같은 당나귀를 사용하면서도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행상인이 있었습니다. 그 행상인은 비슷한 당나귀를 사용하면서도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통 다른 행상인들은 나귀에게 쉴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1주일 내내 쉬지 .. 2011. 4. 18. '세상은 지혜로운 자의 것' '세상은 지혜로운 자의 것'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사자가 함정에 빠졌다.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나올 수가 없었다. 그렇게 사흘을 굶고 나니 죽을 지경이 되었다. 마침 토끼가 그 옆을 지나가는데 사자가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했다. “토끼야, 제발 나 좀 살려다오. 내가 지금 죽게 되었다... 2011. 4. 18. 꽃이 핀다 꽃이 핀다 봄은 생명이 발화하는 시기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말할 것도 없이 그 꽃이 제 목숨을 바쳐 그것을 피워냈기 때문이다. 미물도 마찬가지고 새들도 마찬가지고 짐승들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들은 꽃을 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지 꽃이라는 결과물이 아니다. 그.. 2011. 4. 7. 슬프고 힘든 일 슬프고 힘든 일 사람들은 슬프고 힘든 일은 처음부터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진짜 사랑을 하기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왜 슬프고 힘든 일을 꼭 피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슬프고 힘든 일은 지나고 나면 우리를 성장시켜준다. 피하지 말고 오히려 응용하자. 그와 헤어진 .. 2011. 4. 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