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663 이 봄 벚꽃처럼 가끔은 時間을 어겨도 된다 이 봄 벚꽃처럼 가끔은 時間을 어겨도 된다 우리 사회, 시간표 강력하게 작동… '시간 飢饉'에 모두가 시간이 없어 남에게 자기 시간 줘야 쫓기지 않고 시간 더 주어져도 별다른 변화 없어 정해진 강박적 근면성에서 벗어나 예외·여유 허용해 마음 풀어주자 우리 사회, 시간표 강력하게 .. 2014. 4. 9. 죽은 돈, 산 돈 죽은 돈, 산 돈 "돈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는 '죽은 돈'이고 또 하나는 '산 돈'이다." "예? '죽은 돈'과 '산 돈'이라니요?" "욕심에 가득 차서 곳간에 쌓아 두기만 한다면 그것은 '죽은 돈'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이면 그것은 '산 돈'이다!" - 박영신의《아버지가 딸에게 .. 2014. 3. 12. 견딘 만큼 쓰인다! 견딘 만큼 쓰인다! 미래의 쓰임을 위해 고난을 견디는 마음은 복된 마음이다. 고난을 견딘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오늘의 견딤이 없이는 내일의 쓰임이 없다.우리는 견딤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인생의 승리는 견딤의 힘든 열매이기 때문이다. 견딤의 기간이 쓰임의 기간을 결정한다.. 2014. 3. 7. 황무지 황무지 황무지를 일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들판에 말뚝을 박아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삶이라는 땅은 일 년 안에 모두 일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넓은 황무지 중에서 올해에는 어느 부분을 먼저 일굴 것인가를 결정하십시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 2014. 3. 3. 이전 1 ··· 3 4 5 6 7 8 9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