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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밥상머리 교육의 효과

by 많은이용 2015. 1. 6.

밥상머리 교육의 효과

 

인성교육은 "반복교육이요 지속적 교육활동이다"

식사시간을 활용하여 감사하는 마음 갖기, 사회성 기르기, 참을성(인내력)을 기르고 어휘력도 올릴 수 있다.

 

▣ 밥상머리 교육의 효과

 

1) 감사하는 마음 기르기

"감사하는 마음은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있다. 다른 동물과 차이점으로도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꽁보리밥에 김치 하나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감사하는 마음도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식사시간을 활용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지도할 수 있다.

 

2) 사회성 기르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독불장군처럼 혼자서는 살기 힘들다는 뜻이다. 사회성이란 사람과 사람의 관계 또는 사람과 집단 간의 관계이다.

 

3) 참을성(인내력) 기르기

사회생활 또는 가정생활에서 어른이 앉기 전에 밥을 먹는다거나 남보다 빨리 먼저 먹는 행위는 자칫 예의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작은 습관이지만 밥상에서 함께 먹음으로써 참을성을 기를 수 있다.

 

4) 어휘력 기르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수없이 많고 앞으로도 계속 많아진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 사람을 생각하면서 다양한 표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어휘력도 길러질 것이다.

 

밥성머리 교육 방안

각자의 고마운 분들을 생각하며 다양하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어휘력 향상)

나아가 가정에서 전 가족이 다 앉을 때까지 기다리거나 식사를 준비하는 어머니를 도와 드리는 습관을 기르게 한다(학부모와 소통 및 연합지도력 향상)

 

출처 : "Lily Day Care" http://www.cyworld.com/bbj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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